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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일상/내맘대로 리뷰

[성남/분당] W스퀘어, 그레이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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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2주 연속으로 결혼식 다녀왔다.

미아 궁전회관 그리고 분당 W스퀘어

 

미아의 궁전회관은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작년에도 올해 (내 기준) 별로였다.

홀, 주차, 음식 전반적으로ㅋㅋㅋ

그럼에도 늘 모든타임 풀예약되는듯.

 


 

 

판교역과 가까운 W스퀘어

신랑 회사 부장님 결혼식 참석 차 방문.

오~ 홀 보자마자 내 맴에 쏙-들었다.

신도시라 그른가 깔끔하고 좋더라는.

 

 

 

 

#W스퀘어 #그레이스홀

 

차 막힐것을 대비해 서둘러 출발했더니

예식 한시간전에 도착했다. (11:30예식)

 

10시반쯤 도착했더니 주차장 자리 여유.

주차장이 크다고 했는데 그리 크지 않았고,

중간타임 예식이라면 만차 될수도 있음.

 

그레이스홀은 로비층에 있었다.

도착하니 신랑신부 사진찍고 계셨음.

 

아담한 채플타입의 웨딩홀이 깔끔했다.

 

 

 

그레이스홀의 #신부대기실

넓직하고 깔끔했다. 이 공간도 좋아보임.

 

 

 

그리고 연회장.

그레이스홀의 연회장은 한층 아래인 1층이다.

 

다녀본 웨딩홀의 연회장 중 최고다.

깔끔하고 소란스럽지 않고 정갈하달까.

 

내가 담아온 첫번째 음식.

해산물이 다른곳 보다 다양한듯.

 

 

 

신랑이 담아 온 첫번째 접시.

둘다 차가운 음식 위주로만 가져왔다.

 

두번째는 핫푸드 위주로 먹고 끝.

고기류 사진이 하나도 없..

따뜻한 음식들도 깔끔하고 간도 쎄지않고 괜찮았다.

 

 

 

과일도 다양했는데 그 중에 #람부탄

껍질을 까서 먹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디저트류 떡, 케익, 쿠키

약식은 개별포장되어 있었다.

 

 

사진엔 없지만 생맥주 기계도 있었고,

아이스크림 기계도 있다.

커피는 연회장 밖에 준비되어있는게 특이함.

 


 

웨딩홀이 아담하고 조명도 좋았다.

연회장도 진짜 깔끔하고 일반 뷔페온듯한 느낌.

그래 다녀 본 웨딩홀 중에 최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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