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정발산] 양지미식당, #정발산 #양식

맛있다고 소문으로 듣던 곳.

네이버로 목요일에 예약 후, 토요일 방문.

 

 

 

상가주택 1층에 위치한 작은 식당.

주차공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서

주변을 한두바퀴 돌다가 빈 곳에 세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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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반 예약이었고, 10분전에 매장에 들어가니

2인 테이블로 안내받을 수 있었다.

 

 

 

오픈주방을 넘어서

주방과 홀이 한 공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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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것을 지긋이 바라보며

여유부릴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다.

음악도 시끌시끌하고.

 

 

#에피타이저 #부르스케타 #bruschettta

#배 #트러플허니 #솔티드넛츠 #마스카포네치즈

 

내 기준 이날의 베스트메뉴 #세젤맛

 

 

 

이거 진짜 세상 맛있었다. #JMT

배의 적당한 식감에 살짝 달큰한 맛과

입안 전체로 퍼지는 트러플향이 진짜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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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친구가 #고급진맛 이라 칭했다.

진짜 #트러플 이거는 먹을수록 빠져든다.

 

 

 

#명란스파게티

쪽파가 푸짐하게 올려가 색감이 이쁨.

간이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뒤로갈수록 짰는지 식사후에 목이 말라졌다.

 

 

 

모든 직원이 바삐 움직이고있다.

각자의 역할을 말없이 수행하시는.

 

 

 

#로스트치킨과커리

#양지미식당 #시그니처메뉴 라고 본듯.

맛보다는 색감으로 먹는 음식인갑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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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딱 인별용 메뉴같기도하다.

맛은 그냥그랬다. 묘하게 조화가 안된 느낌.

양이 많아서 닭고기는 조금 남겼다.

 

 

 

두가지 식사모두 쪽파가 대량토핑

컬러감은 치킨커리가 진짜 최고인듯.

 

 

 

이날 먹은 음식 중 에피타이저가 젤 맛났다.

다음에 또 온다면 치킨커리는 빼고 주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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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게타 요게 최고!

이것만 또 먹고싶다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