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아카사카미쓰케역으로
거다보면 육교가 하나 있다.
그 육교에 올라가면 시내의 야경을 볼 수 있다.
도착 첫날, 一点張(잇텐바리)에서 밥 먹고
마스야로 가는 길 발견한 카페.
잇텐바리랑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다.
작지만 분위기 있는 카페에 자전거까지 서있으니
뭔가 더 느낌있는 카페가 된 듯하다.
카페 이름은
TOKYO LITTLE HOUSE 인가봄.
갈 길이 바빴기에 들어가보진 못했다.
아카사카미쓰케역 바로 앞에 있는
빅카메라 1층에 있는 도쿄올림픽 오피샬샵
아직 1년은 남은거같은데..
벌써 이런 기념품을 엄청 만들어 팔고 있었다.
도쿄올림픽 & 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인가보다.
올림픽의 미라이토와(miraitowa)
패럴림픽의 소메이티(someity)
왜 이런이름인지 알수없지만알수없지만.
흠, 뭔가 사이버틱해.
공식 마스코트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있다.
정말이지 일본답다라는 생각이 뽝-
조카가 내년에 중학생정도였다면
하나쯤 사다줄법한 마스코트 학용품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5살이라 안사쥼.
손수건 타월 등의 종류가 매우 다양함.
앞으로 500일 남았다고 500일 기념티까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다 증말
주방용품은 하나쯤 살까 고민했지만
딱히 맴에 드는게 없었다.
도쿄올림픽의 상품들이 궁금하다면
아카사카미쓰케의 빅카메라에.
도쿄가기 전 부탁받은 몇가기를 사기위해
이번에도 약국은 지나칠 수 없었다.
일단 치약 중 아세스(acess)
파로돈탁스와 같은 느낌이라길래
사보려했는데 옴메. 치약이 꽤 비쌋음.
처음갔었던 약국에서는 1,840엔.
그리고 아카사카미쓰케 거리의
작은 약국에서는 1,480엔이라 여기서 삼.
친구가 부탁한 샤론파스.
원래 이렇게 비쌌나 싶었음ㅎㅎ
이모가 부탁한 자석파스 에레키반.
요거는 코스트코에서 살 수 있는데
아무래도 일본이 더 저렴한거 같다.
130 & 200으로 구입.
별거안샀는데도 만엔이 훌쩍 넘었던.
약국 쇼핑. 그래도 이번이 진짜 많이 안삼.
늘 3만엔 넘게사곤 했는데ㅎㅎ
예전에 비해 충동구매가 사라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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