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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

[고양/화정] 국사봉 메밀막국수 #고양시 #화정 #국사봉 #막국수 #메밀막국수 #국사봉_메밀막국수 다녀온 날 : 2021.09.25 비빔막국수가 먹고 싶어서 다녀옴. 비빔막국수 먹으려고 왔는데 와서 메뉴보니 굴국밥이 마구 땡기는 것. 주변을 둘러보니 다들 막국수 먹길래.. 굴국밥은 더 추워지면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막국수 주문. #코다리회막국수 #비빔막국수 #감자전 막국수만 먹긴 아쉬우니까 감자전도. 쬠만 먹겠다고 왔는데 늘 주문하면 푸짐해짐. 감자 식감이 살아있는 감자전. 바로 부쳐내어 따습고 꼬숩고 맛있음. 비빔막국수랑 완전 잘 어울림. 오빠가 주문한 코다리회막국수. 비빔막국수랑 기본적으로 동일한데 코다리회만 추가된 듯. 내 비빔막국수. 육수가 함께 제공되어 비비기 전에 육수 좀 넣고 섞어줬다. 그러니 잘 섞이고 뻑뻑하지 않고 좋.. 더보기
[김포] 강원막국수 #김포 #고촌 #김포현대아울렛 #강원막국수 다녀온 날 : 2021.05.19 날씨가 좋았던 공휴일. 집에서 가까운 #김포현대아울렛 나들이. 간단하게 쇼핑하고 예전부터 오빠가 가보자고 했던 #막국수 먹으려고 다녀왔다. 외진 시골같은 곳에 덩그러니 있는 #강원막국수 한적한 곳에 있어서 한가할 거라 생각했는데 왠걸. 주차할 곳이 부족해서 길가에 차를 세워야하는 완전 인기있는 식당이었을줄이야. 늦은 점심이었는데 웨이팅이 많았다. 입구에 있는 종이에 이름과 인원 작성하면 입장할때 불러준다. 번호표나 이런거 없고 번호 부를때 자리에 없으면 다음으로 넘어가니 자리를 지키는게 좋은듯. 메뉴 및 금액 참고. 전병과 메밀전 중 어떤걸 주문할지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은 #전병 자리에 앉으면 따뜻한 육수 나옴. 육수 호로록 호.. 더보기
[고성] 교동막국수 #강원도 #강원도여행 #고성 #막국수 #교동막국수 이용한 날 : 2020.07.22 근처 다른 막국수집에 왔는데 하필 쉬는 날. 그래서 지나가다 본 여기 #교동막국수 로 왔다. 메뉴판은 벽에, 와이파이 있음. 평일 오후 5시반경, 손님은 우리뿐이었다. #편육 작은사이즈 小 15,000원 편육고기가 투박하게 잘려 나왔다. 적당히 따뜻했고, 가운데는 명태회인것 같다. 상추는 근처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신 듯. 상추가 엄청 연했다. 장이 좀 특이했는데 춘장에 비슷한 색인데 많이 짜지 않고 맛있음! 요렇게 요렇게 올려서 한쌈. 고기냄새 안나고 부드럽고 맛난 수육이었다. 기름이 큰 부위가 있어서 그것만 제외하고 만족. #메밀물막국수 7,000원 기본 막국수는 내가 주문. 동치미국물 베이스인가보다.시원했다. 특별하지.. 더보기
[홍천] 메밀家 막국수 본점, 비발디파크 근처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막국수 #홍천메밀가 #홍천메밀家막국수 아침 겸 점심으로 #막국수 옆에 있는 다른 식당에 온거였는데 하필 쉬는날이라 바로 옆에 있는 이 곳으로 왔다. 메뉴는 각 테이블에서 아래와 같이 확인 가능. 우리는 막국수 2개, 소고기국밥 2개 그리고 조카를 위한 감자전 주문. 내부며 외부며 새 단장하신지 얼마 안된 듯. 엄청 깔끔하다. 식사 후 화장실 다녀온 엄마가 화장실도 엄청 깔끔하고 인테리어 맘에 들었다고 그랬음. 점심 먹기엔 좀 이른 시간이라 내부엔 우리뿐. 한산하니 조용하고 좋았다. #감자전 7,000원 작지 않은 감자전 2장이 7천원이며 비싸지 않은 가격인듯. 맛은.. 겉이 좀 탓나? 싶고 테두리는 바삭 안쪽은 촉촉. 내가 집에서 감자만 갈아서 하면 쫄깃함은 별로 없는데 식.. 더보기
[춘천] 소양감댐 숯불닭갈비, 토탐 #강원도 #춘천 #숯불닭갈비 #토담 대략 두시간을 운전해 도착했다. #토담숯불닭갈비 한산할 줄 알았는데 여기는 아니었다. 장사안된다는 인터넷 뉴스 기사를 적지 않게 본거 같은데 잘되는 곳은 여전히 잘 되나봄. 우리는 신관으로 안내받았다. 넓은 공간인데 거의 만석. 물은 생수로 인원에 맞춰 주는듯. 요래 주니까 알아서 마실 수 있으니 개편해! 메뉴판이 안내지 같다. 가져가라는건가?ㅎ 세트메뉴에 더덕구이가 포함되어 있어서 우리는 단품으로 주문했다. 더덕구이는 먹고싶지 않았어. 간단하게 나오는 상차림. 특별한건 없음. 쌈야채가 매우 싱싱했다. 가격은 요거요거 빌지 참고. 간장이랑 소금이랑 주문했다가 간장은 고추장으로 변경했다. 머리는 고추장을 주문한다고 했는데 입이 간장을 주문해버렸고, 그걸 뒤늦게 알아차리고.. 더보기
[고양/행신] 행신역 앞, 행신족발 지난, 토요일. 비가 많이 내리지않는 태풍이었기에 헬스장에가서 운동도 하고, 운동 후 주중내내 기다리던 족발타임. ​ 행신역 앞 #행신족발 ​ 태풍의 여파인가, 오후 다섯임에도 매장은 텅텅비었다. 우리밖에 없음. 족발中 사이즈로 하나, 그리고 금연 1주차인 신랑을 위한 콜라ㅎ 맘 같아서 반반 족발로 주문하고 싶었으나 이제 음식에 대한 욕심을 버릴때도 된거 같아서.. 조금씩 조금씩 내려놓기 연습중이다. 날달걀이 나오길래 이건 뭐지? 했는데, 함께 나온 국물에 넣어서 끓이는거였다. 요렇게 달걀 풀어서 떡만두국이 됨. ​ 리필여부 모름. 만족도 무한으로 리필해주는데,, 여기도 해주겠지. 드디어 만난 #족발 푸짐해보이지만 아래 큰 뼈를 생각하면 둘이 먹기에 적당한 사이즈였다. 껍질부위가 보는것만으로 탱글탱글하다.. 더보기
[평창] #유천식당 #유천막국수, 강원도 토속음식 전문 한식당 평창 도착해 호텔 체크인 하고 근방에 막국수 먹기 위해 찾아왔다. #유천식당 #유천막국수 #평창막국수 #켄싱턴호텔평창 인근 #막국수 시골동네, 시골집을 개조한 식당. 내부는 안찍었다 사실 못찍었다. 실내는 산뜻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다. 개인적으로 낙후된 시설이 싫다면 애초에 가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먼저 나온 #메밀전병 메밀전병이 나왔는데 읭? 했다. 전병의 양옆이 기계로 붙인 듯 꼭 붙어있는 모양새가 시판제품같아서. 그렇게 생각하고 먹으니 진짜 시판제품 같기도하고. 이 전병에 대한 진실은 싸장님만 아시겠지. 속은 요정도. 도톰했다. 메밀전병은 결국 아래 사진만큼 남겼다. ​ 주인님이 먹어보라고 주신 도토리묵. 묵은 따뜻하니 맛있었다. 원래 주는건지 이날 우리만 줬던건지는 모르겠다. #막국수 비빔막.. 더보기
[강원/홍천] 명가 춘천 닭갈비 막국수 일년에 두번쯤 방문하는 홍천고모댁 홍천고모 만나러가면 늘 토종닭백숙을 먹었는데이번에는 우리가 메뉴 변경하자고했다ㅋㅋ변경한 메뉴는 닭갈비. 장소는 고모가 정함. '명가춘천닭갈비막국수' 고모는 일주일 1~2회는 온다는 단골집.단독건물이고 주차장도 넓다. 각각 서로의 집에서 출발해 이곳에서 만났다.나랑 신랑이 제일 꼴찌로 도착해서 이미 메뉴 준비중.아마도 닭갈비 3인분인것 같음. 엄청 푸짐하다. 내부는 일단테이블과 좌식 테이블로 나뉘어있고토요일 12시 전이었는데 식사하고있는 분들이 꽤 있었다.그리고 12시가 넘어가자 젊은이들 단체가와서좌석테이블을 가득가득 매우더라는. 아마도 비발디파크에서 멀지 않아서인가보다. 직원님들이 엄청 열심히 맛나게 볶아주신다.먹어도되는 타이밍에 딱 말해주니 기다렸다 먹으면됨. 고모 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