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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

[상암] MBC몰 지하, 설봉설렁탕 회사 끝내고 종종 알바하기위해 상암에 간다.그리고 대부분 MBC몰 지하에서저녁을 먹는데 딱히 갈만한 곳이 없다ㅋ 이번엔 새로생긴 곳 도전!설렁탕의 최고봉 牛'설봉설렁탕' 새로 오픈한 매장답게 깔끔하다. 메뉴는 테이블에 준비된 것 보면 되는데여기엔 없지만 새로 출시된 메뉴들이벽에 붙여 안내하고 있으니 잘 봐야함ㅎ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음식이먹고파서 소머리국밥으로 주문했다. 점심에는 손님이 많겠지?MBC몰 지하의 저녁은 늘 한산하다. 가끔 너무 손님이 없는게 아닌가 걱정도 됨ㅋ 물과함께 주신 접시는 김치용도항아리에 든 배추김치와 무김치를먹을만큼 꺼내 놓으면 된다. 김치맛이 어떨지 몰라서..적당한 양만 한접시에 같이 놓았다ㅋ 내가 주문한 소머리국밥.처음엔 설렁탕을 먹을까했는데,설렁탕은 뚝배기가 아니라서.. 더보기
짬뽕밥과 짬뽕 자주 매운 음식이 먹고싶다 먹을수록 더 찾게되는 마성의 매운맛 '다담 순두부찌개' 양념을 활용하면짬뽕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하여 도전!나는 짬뽕+면, 신랑은 짱뽕+밥 홍합+새우+오징어 요정도 해물과청경채+숙주+양파+양배추 요정도의 야채그리고 대파+편마늘+고추가루가장 중요한 다담 순두부찌개 양념 2봉 순두부찌개때만큼의 물을 넣었더니짜서 먹을 수가 없길래 계속 물을 넣었다그래서 점점 국물이 많아짐ㅋㅋ 면을 먼저 넣고 짬뽕을 넣었더니훨씬 풍성해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면은 먹고 남아 냉장고에 돌아다니던일본야끼소바 면 사용했다끓는물에 야끼소바면 넣고 살살 풀어준 후바로 채반에 받쳐 물기 빼주고 그릇으로 옮기면 됨 야끼소바면 특유의 향이 있긴하지만그래도 짬뽕향에 곰새 묻혀진다 나는 좀 더 칼칼하게 먹고 싶어서오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