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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행신] 명가부대찌개 #부대찌개 #고양 #행신동 #부대찌개 #명가부대찌개 다녀온 날 : 2021.10.02 보글보글 끓는 찌개가 한창 땡기던 시기의 주말. 이번엔 부대찌개다. 행신동에서 내가 좋아하는 부대찌개식당. 반찬이 늘 동일하다. 간만에 왔더니 가격이 조금 상승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어쩔 수 없지 싶다. 부대찌개랑 늘 #라면사리 함께 주문했는데 그렇게 먹고나면 배불러서 허덕허덕했더래서 이번에는 사리는 추가하지 않았다. 부대찌개만 2인분 주문. 뚜껑을 닫은채로 보글보글 끓이다보면 사장님이 국자가득 #간마늘 가져와서 살살 풀어주신다. 마늘을 풀고나면 뚜껑이 열린채라 그대로 먹으면 된다. 여느때와 동일하게 푸짐함 부대찌개 2인분. 파채 가득 소세지와 햄 가득! 햄이랑 소세지가 많이 들어있지만 느끼하지 않는 국물. 칼칼하고 시.. 더보기
[양양] 산촌생등심 #강원도 #양양 #산촌생등심 #소고기 다녀온 날 : 2020.07.24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식사. 집으로 가기 전 양양 #산촌생등심 방문했다. 오- 시골 외할머니댁 같은 그런 건물. 추억 돋고. 오픈시간에 방문해서 따로 예약은 하지 않고 왔다. 메뉴는 단일메뉴, 등심 그리고 식사. 고기 주문 시 식사도 몇개할껀지 함께 주문해야한다. 예약을 하고오면 아래 사진처럼 미리 세팅을 해두신다. 예약 시간이 다가오면 가스불도 미리 켜 좋으신다. 바로 구워먹을 수 있게하기 위함인가. 반찬이 집반찬처럼 하나같이 맛있었다. 그리고 양념이 심심해보였던 파채도 맛있음. 파채 굿- 예약하지 않아서 우리는 달궈지지 않은 불판을 먼저 달궈야했다. 불판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등심 2인분. 하나는 좀 두껍고 하나는 좀 얇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