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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김밥 #라면 최근 급 라면이 땡겼던 날들이 있었다. 계속 못 먹다가 휴가의 마지막 날, 운동가기 전에 이른 저녁으로 먹었던 식사. #라면 #봉지라면 #진라면 #김밥 김밥 산거 아님. 집에서 말았다. 물론 안에 재료는 사왔다ㅋㅋㅋ 5줄만큼의 재료였는데 3줄만 만들고 나머지 2줄 분량의 재료는 냉장고행- 라면은 파, 청양고추 하나씩 넣고 마지막에 고춧가루 1t스푼 팍- 적당히 얼큰하고 적당히 매콤했다. 가끔 넘나 매운 라면이 먹고플때 틈새라면 작은컵라면으로 구입해서 먹는다. 그게 짱맛이다.ㅋㅋㅋㅋ 나트륨 왕창이 라면 먹으니 행복했. 더보기
[포항] 죽도시장 수제비골목 호텔 체크아웃 후 죽도시장행. 죽도시장에서 아침을 먹기로했다. 보리밥 vs 수제비 vs 소머리곰탕 세개의 메뉴를 신랑에게 제시했고, 신랑은 픽은 '수제비' 니맘 내맘 같아요♡ 죽도시장 수제비골목 어떻게찾나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곰새 찾았다. 아침시간이라 시장자체가 한산하기도 했고. 오전부터 수제비골목엔 식사하시는 분들이 적지않아 적지않아. 우리는 좀더 안으로 들어와서테이블이 있는 가게로 들어왔다. 수제비 외에도 비빔국수도 있고, 잔치국수랑 김밥도 메뉴에 있었다. 점심에 예식장가서 밥 먹을 예정이라 김밥은 포기. 포기 포..기..ㅜ 주문과 즉시 사장님이 만들어주신다. 완성된 수제비 두 그릇. 추억이 방울방울한 스댕 그릇에 수제비가 가득하게 들어있다. 직접 만드신 것 같은 깍두기도 있다. 청양고추랑 양념장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