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 #가족여행 #아이들과함께
#카시아속초 #조식 #비스타
이용한 날 : 2025.05.01 - 05.03
3박 4일동안 세번 모두 조식 이용했다.
체크인하며 조식 이용할 시간을 미리 결정하고 티켓(?)을 이용하는 인원수만큼 받아가야 한다.
주말, 연휴에는 4부제로 운영되고, 좀 덜 붐비는 평일에는 3부제로 운영되고 있었다.
5월 1일 : 3부제로 운영되고 1부 이용 (3부제의 1부 타임 : 7시 ~ 8시반, 1시간반)
5월 2일 : 4부제로 운영되고 1부 이용 (4부제의 1부 타임 : 6시 ~ 7시20분, 1시간20분)
5월 3일 : 4부제로 운영되고 4부 이용 (4부제의 4부 타임 : 11시 ~ 12시20분, 1시간20분)
5월 2일, 3일에 2부로 이용하고 싶었으니 이미 예약이 full이어서 내가 선택 가능한건 1부 또는 4부밖에 없었다.
그래서 하루씩 선택해봄.
베이커리 종류가 꽤 다양했다.
일반 토스트기와 발뮤다가 함께 있었음.
잼이랑 빵과 곁들여 먹는 소스들도 다양했다.
베이커리류 맞은편 코너
부각이랑 낫또 그리고 온센타마고가 있음.
낫또 좌측으로 한식 코너.
아이들 반찬으로 활용 가능한 김이랑 메추리얼 그리고 한식 반찬들이 잔뜩 이다.
한식에 충무김밥도 있음. 김에 밥이 이미 싸여져 있어서 그거 가져다가 아이들 먹이기 좋았다.
다양한 종류의 달걀.
오믈렛, 후라이, 수비드계란, 삶은계란 그리고 다른 코너에 있지만 온센타마고까지.
좋아하고 선호하는 달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음.
샐러드 코너에 있던 햄 종류들.
나는 본레스햄이 제일 맛있었다. 샐러드랑 매일매일 먹음.
싱싱했던 샐러드 야채와 드레싱.
오이랑 당근도 있어서 생야채 아이들 먹이기도 좋았음.
리얼이랑 견과류 그 옆으로 요거트까지.
커피를 주문받고 만들어주는 바가 별도로 있다.
아아랑 라떼 그리고 티 종류 가능 했는데 커피 맛도 좋고 양이 많아서 매우 만족.
1인 하나만 먹어야 하는게 아니라 아아도 마시고 라떼도 마시고 그랬다. 여기서 카페인 충전 충분히하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음.
3일동안 내가 먹었던 음식들.
구운야채류가 다양하게 있어서 맛있게 먹었고.
에그베네틱트도 있음.
훈제연어도 맛있었음.
아가들 식기가 따로 있음.
포크 숟가락, 컵은 자리에 앉으면 아기 의자와 함께 세팅해주고,
그릇은 따로 챙겨와야 한다.
아이 식기는 토스트기 옆 낮은 선반에 준비되어 있다.
3구 식판임.
사진엔 없지만 딤섬있는 곳에 찐옥수수가 있다.
옥수수 맛있음. 옥수수킬러인 딸아이가 아침에 두개 이상 먹었다.
이제 뷔페오면 조리된 고기들은 잘 손이 안가서 사진도 많이 안남았음.
조리 음식보다는 샐러드나 달걀음식이 많았던 것 같다.
3부 운영할때 1부는 우리 가족에게 딱 좋은 시간이었고,
4부 운영할때 1부는 자는 애들 꺠워서 밥 먹으러 와야해서 비몽사몽 먹었고
4부 운영할때 4부는 아이들이 배고파하고 살짝 졸려지는 시간이라 체력 약한 딸아이는 먹다가 잠들어 버렸다.
11시 타임 조식은 아침을 늦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을 것 같은데 우리처럼 일찍 일어나는 가족에게는 맞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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