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화정] 샤브올데이 #샤브샤브

#고양 #덕양구 #화정 #화정동

#샤브샤브 #샤브샤브뷔페 #샤브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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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날 : 2025.01.08

 

 

연말에 명륜진사가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 생긴 #샤브올데이 #고양화정점

새로 오픈해서인지 연말이라서인지 늘 매장 앞과 안으로 사람이 많아보여서 궁금해짐.

평일 낮에 그나마 대기가 없어보이는 시간에 다녀왔다.

 

입구에 계산하는 카운터에 대기걸 수 있는 패드가 있어서 엄청 복잡하다.

그리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없어서 입구가 북적북적-

 

주문은 무조건 2인 이상 가능하다.

 

 

입구 카운터 앞에 있는 #캐치테이블 패드

웨이팅이 많을 시간이라면 집에서 미리 캐치테이블 앱과 웹에서 대기 걸어두고 오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브레이크타임_있음

 

 

 

한 10분정도 기다렸다가 자리 안내 받았는데 바로 입구쪽이었다.

웨이팅 하는 사람들 있어서 뭔가 부담스러운 테이블이었음.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패드 통해하면 된다. 계산는 나가면서.

 

평일 런치로 #반반육수 주문했다. #양지_얼큰

단일 육수도 되나봄. 육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짐.

 

 

 

자리 안내받고 주문하는 사이 전해받은 야채 접시

6개 나눔 접시는 월남쌈 야채를, 크고 깊은 통에는 샤브샤브 야채를 담았다.

 

 

육수 나오길 기다리며 엄마가 샐러드바에서 담아온 음식들.

 

 

모두 엄마 취향ㅎㅎ

 

 

앉아 있는 테이블 바로 왼쪽이 음식바였는데 음식도 접시들도 빨리 채워지지 않았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운영이 수월하지는 않아보였음.

 

 

 

그리고 주문한지 거의 20분만에 나온 전골냄비와 육수.

나오자마자 야채 넣고 끓어오르길 기다림.

 

 

 

고기는 육수와 함께 세판을 주시는데, 세 판이 모두 같은 고기였다.

아래 사진의 고기였는데 아마도 목심이 아닐까 싶음. 고기 엄청 뻣뻣해서 먹기 힘들었음.

엄마랑 나랑은 저거 세판 다 못 먹었다.. 기본 고기보다 리필해서 먹는 고기가 오히려 더 나았음. 그러나 리필고기는 채워지는 속도보다 사람이들이 가져가는 속도가 훨씬 빠름. 고기냉장고도 자주 비어있었다.

 

 

소스류 완전 다양하다. 다양해서 좋았음.

 

 

김치류와 볶음밥용 밥과 달걀.

그리고 곤드레밥. 비벼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야채, 샐러드바

 

 

 

여긴 디저트, 음료

음식 먹은 후 디저트로 커피한잔 마셨는데 커피가 맛있는 편이 아니었음.

 

 

가격 대비 만족도 그냥그냥-

고기 무한리필 아니어도 좋으니 고기가 좀 맛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다.

근데 고기 많이 먹는 가족들은 무한리필이 좋을 지도 모르겠다. 우리 식구는 무한리필 식당보다는 단품이라도 딱 정갈하고 맛나게 나오는 곳이 더 잘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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