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화정] 봉평옹심이메밀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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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날 : 2024.12.18

 

엄마가 옹심이 먹역고 싶다고해서 화정역으로 다녀왔다.

화정역 동원텔인가? 그 건물 2층에 올해 생긴 #봉평옹심이메밀칼국수

신랑이 여름엔가 혼자 다녀와보고 괜찮았다고했는데 나는 이제사 갔다와봄.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고 왔는데도 손님이 적지 않았음.

 

 

우리는 #옹심이칼국수 로 두개 주문.

칼국수를 주문하면 주문즉시 조리가 시작되면 10분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테이블에 비빔장 참기름이 비치되어 있다.

김치는 주문하면 차려주시는데 먹을만큼 덜어 먹으면 된다.

 

 

주문하면 내어주는 #보리밥

양이 적은듯 하지만 딱 좋았다

 

 

양념장이랑 참기름만 넣어서 먹어도 맛있지만,

나느 열무김치도 넣어서 쓱쓱- 비벼 먹었다.

엄마가 보리밥이 맛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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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푸짐하게 나온 #옹심이메밀칼국수

국물이 진짜 많이 나왔다. 양이 좀 많은 편인듯.

 

 

쫄깃쫄깃 옹심이 맛있었다.

국물이 진~해서 살짝 단맛이 느껴지긴 했지다. 괜찮은편이었다.

양이 많아서 나도 엄마도 칼국수는 조금 남겼다.

 

 

바람이 차가운 요즘 따숩게 먹기 좋았던 메뉴.

칼국수 빼고 옹심이만 먹어도 나는 좋았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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