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목장

#충청북도 #충북 #증평 #가볼만한곳

#블랙스톤_벨포레 #목장 #체험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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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날 : 2024.0622 - 2024.06.23

 

웰컴센터에서 체크인 번호표 뽑고 #벨포레목장 으로 이동

입장료 있음. 하지만 #우천시 #무료

비 오는 날은 입장료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그래서 들고있던 이용권 사용하지 않고 바로 들어감.

 

 

짧지만 가파른 언덕을 올라오면 바로 우측으로 원목 놀이터와 #한국몬테소리_웰컴키즈

 

<한국몬테소리 웰컴키즈 운영시간>

- 월, 화 휴관, 수~일 및 공휴일 오픈(10:00~17:00)

 

몬테소리 웰컴키즈는 연령별 발달 교구와 교재, 그림책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독서 및 교구체험 도서관은 무료로 개방되어 있고 1:1 또는 그룹 형태의 꽃동이클래스 교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꽃동이클래스_유료

 

내가 방문했을때는 딱! 점심시간이었다.. 12시~1시 점심시간이므로 이외 시간에 방문해야 함.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토요일 한적하니 사람이 없었떤 #벨포레목장

목장이 매우 아담하다.

 

 

중간에 크게 있는 #오리 #염소 가 함께 있는 공간

 

 

큰염소부터 아기염소까지 다양하게 있음.

 

 

사람이 다가가면 먹이 주는 줄 알고 얼굴을빼고 기다린다.

실제 풀을 가져다대면 어른 염소들이 아가들을 밀어내고 먹이를 먹어서 어미들은 살이 포동포동하고 아가들은 대체로 말라있음;

 

 

#먹이구매 #셀프

먹이 바구니는 그냥 쌓여있고 양심에 맞게 구매 후 가져가면 된다. 지켜보는 사람 없음 #먹이체험 2천원

지나칠 수 없지. 방문한동안 네번은 구매한 듯.

 

 

먹이구매 옆쪽으로 마굿간.

 

 

아들이 젤 좋아라하는 #토끼

토끼장에 토끼가 4~5마리 정도 있었다. 풀을 내려주면 토끼가 목을 뺴고 받아 먹는다.

 

 

비 오던 토요일에도, 비 그친 일요일에도 목장에 방문해서 토끼에게 먹이주기.

겁이 많은 편인데 이럴때 겁없이 잘도 준단 말이지. #귀요미 #27개월 #아기와어린이의그어딘가

 

 

토끼 옆에는 돼지.

무섭지만 돼지도 맘마주기-

돼지는 한번만 주고 구매한 먹이는 모두 토끼에게 몰빵했음.

 

 

목장에는 #전망대 도 있다.

목장 전망대에 올라가면 있는 포토스팟. 여기서보는 뷰가 또 아주 멋져요.

 

 

비가 안내린 일요일에는 #양몰이공연 도 볼 수 있었다.

대신 전날 비가 많이와 땅이 질척해서 약식으로만 진행한다고 했다. 실제로 곰새 끝났음.

 

 

양몰이는 개 #보더콜리 가 한다.

 

 

몬테소리 건물에 새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어우 잠시 들어갔다가 내가 무서워서 곰새 나왔다

이런거는 나 닮은 아들도 기겁하고 바로 뛰쳐나옴. 조류 좋아하고 안 무서워 한다면 가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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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길 건녀편에 있는 #투썸

카페 내부에서 보는 강뷰 산뷰가 멋드러짐.

 

 

투썸 건물 옆쪽에 있는 포토스팟.

 

 

<목장 운영 시간>

- 연중무휴

- 평일/주말 10:00~18:00 입장마감 17: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