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누리로 열차 #정동진 #강릉

#강원도 #정동진 #가족여행

#누리로 #기찻길_옆_바다와_함께 #동해의_풍경을_누리는_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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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한 날 : 2024.05.11

 

수도권은 날씨 흐렸던 토요일, 정동진은 여름 같은 날씨였다.

아침머고 #정동진레일바이크 타보려고 왔는데 아이가 둘이면 36개월 미만이라도 4인용 타야한다고 했다.

4인용은 3만5천원. 애들이 각자 앉아 있을까 싶기도하고 더워서 포기.

 

 

 

사전예약 안했지만 인접한 시간에 #누리로 열차 탈 수 있을까 싶어서 예매창구로 가니 30분후 출발하는 열차가 있어서 바로 구입했다.

아가들은 좌석차지 안하고 무릎에 앉혀가면 된다고 했다.

 

#정동진 #출발 #강릉 #도착 기차로 약 12분정도 소요되는 거리고 비용 1인 2600원

레일바이크보다 훨 경제적! 마침 아들이 기차를 좋아하기도해서 바로 이거다 싶었다.

 

 

기차 출발 20분전쯤 역사로 들어왔다.

레일바이크를 타는 사람들도 역사로 들어와야했기에 타는 시간에 우르르 사람이 많아졌다가 어느순간 싹~ 빠진다.

 

 

정동진역 플랫폼에 있는 #모래시계소나무

 

 

정감가는 #정동진역

 

 

레일바이크타는 사람들이 다 빠지고 난 후 한가해진 정동진역 플래폼.

날씨 미쳤네. 바로 옆이 바다라 더 시원하고 #여행와서또여행가는느낌

 

 

드디어 기차 턉승

정동진에서 강릉가는 열차안에서 #바다뷰 감상 가능하다.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아이들 옆자리에 앉아서 가라고 배려도 받았고, 의자 돌리는 법도 알려주셨다.

 

 

15분 미만으로 이용하는거라 길지 않아 아이들이 즐거이 타줘서 좋았던 짧은 #기차여행

 

 

강릉에 도착해 정동진으로 돌아가는 기차표를 미리 구매 후 택시타고 #강릉중앙시장

기본요금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이다. 시장 구경하고 쉴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곳에서 아이들 체력빼기 좋은 계단오르기.

 

 

올라가니 여긴 #강릉월화거리 라고 한다.

뭔지 모르겠지만 관광포인트인가보다ㅎ

 

 

동진은 해가 쨍쨍- 했는데 강릉은 바람이 많이 불고 구름많은 날씨.

강릉 월화거리에서의 사진은 구름이 사진을 완성한 느낌이다. 하늘 깨끗해서 이국적이었다.

 

 

한참 놀고 다시 중앙시장으로 들어가 저녁으로 먹을 먹거리 구입하고 강릉역으로.

강릉역 넓은 공간에 비해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애들 풀어놓고 있기 좋았다. 기차시간 기다리며 여기서도 30분정도 뛰논거 같다.

 

 

기찻길 옆 바다와 함께, 동해의 풍경을 누리는 여행 #누리로

레일바이크가 비싼거 같아서 어쩌다보니 타게됐는데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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