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포시장
#타르트야 #에그타르트
다녀온 날 : 2020.09.13
신포시장 에그타르트가 맛있다길래 인천간김에 들렸다. 예전부터 있던 곳인데 한번도 눈여겨 보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방송을 타고 입소문이 났나봄.
네이버 검색 시 오전 11시 오픈이라고 되어 있어서 좀 기다려한다고 생각했는데 도착해보니 이미 오픈해서 장사하고 계셨다.
타르트의 종류는 총 6가지 #오리지날_에그타르트 #크림치즈 #초코 #시나몬애플 #고구마무스 #블루베리크림치즈
타르트 6개 구매 시 박스 포장해준다니까 당연히 6개삼ㅎ
타르트를 사들고 집으로-
하늘이 참 파랗고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가을이네.
타르트 포장 박스가 제법 크다.
박스를 열면 한쪽에 보관방법 및 본관 후 먹는 방법이 있다.
타르트 6개.
윗줄 좌측은 시나몬애플타르트, 아래줄 좌측은 초코타르트, 나머지 4개는 에그타르트.
초코랑 시나몬은 에그타르트가 별로일 수도 있을 오빠를 위해 구입했다. 나는 맛도보지 못했음.
드디어 에크타르트와의 만남.
내 손이 작은 손이 아닌데 손에 올리니 손바닥이 다 가려진다. 그만큼 큰 사이즈.
반을 갈라보니 눈으로 봐도 보들보들할 것 같은 계란이 꽉꽉 들어차있다.
달달하니 크기도 커서 하나만 먹어도 배불렀다. 이후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하나씩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오빠 아침으로 줬음.
내 입맛 기준 다시 찾아서 먹진 않을 것 같다ㅎ
타르트야는 신포시장 닭강정 가게 길 끝편에 있다.
신포시장은 늘 주차장이 적어서 문제인데 코로나때문인가 가까운 주차장에 자리가 꽤 많아서 바로 주차했다.
1공영이랑 2공영이랑 마주하고 있는데 먼저 보인 2공영에 주차했는데..
똭!!! 시스템 구축중이라 무료 운영중이다.
같은 날 1공영은 사람이 결제하고 있었고. 주차비 얼마 안되지만 모르고 갔는데 무료니까 기분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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