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준비] 항공권 예약

작년에는 12/20 - 12/24 일정으로 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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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하와이와 저울질하다 괌으로.

12/19 - 12/24 일정으로, 작년보다 하루 늘었다.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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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코타갈때 진에어 이용했음에도

항공권이 2인 100만원이 넘는 금액이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LCC를 그 금액에

이용했다는게 어찌나 아깝던지..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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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매 전 대한항공이랑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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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저녁 19시35분 출발 구매할 경우

진에어 아침 09시35분 출발보다 저렴했다.

(대한항공 10%할인 쿠폰 적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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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침 09시15분 출발 구매 시

진에어보다 13만4천원정도 비쌌지만.

진에어 비상구자리 구매 시 12만원 추가.

그렇게되면 대한항공 아침항공권이랑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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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한항공 오전비행기로 결정.

 

 

 

에헤헷. 출발 세달전 항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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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좌석보다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선택.

점점 FSC가 좋아져서 큰일이다.

 

 

내 맘은 이미 괌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여행관련 검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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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할인쿠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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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이트/APP에는

#위시리스트 라는 기능이 있는데

위시리스트에 저장해두면 할인쿠폰을 발행해준다.

물론, 어떤조건에 발행해주는지는 모르겠다.

 

 

 

내 경우, 상반기에 10월의 나트랑 일정을

위시리스트에 담아뒀더니 그 위시리스트에 대한

10% 할인 쿠폰이 발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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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쿠폰이 해당 위시리스트에 해당하는

항공권을 살때만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

사용가능한 기간 내 모든 항공권에 사용 가능하더라.

 

 

그래서 나트랑 위시리스트로 받은 쿠폰을

이번 괌 항공권 결제 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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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12월 일정으로

다른 위시리스트를 저장했는데

이건 아직 쿠폰 발급이 안되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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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으로 항공권 예약 예정이라면

미리 위시리스트에 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