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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엄마랑 통화하는데
김치만두를 만든다고 하길래 '나는..!!!' 했다.
토욜에 또 만들어 준다해서 냅따 엄마집으로.
정오쯤 도착했는데 엄마는 이미 속을 다 만들었.
조미료가 들어간 것과 안들어간 것 두종류.
두 개의 속 중 어떤게 더 맛있을지 몰라서
몇개만 빚어서 먹어본 후 조미료넣었다는ㅋ
엄마가 만든것과 내가 만든게 차이가 난다.
만드는대로 다다 쪄서 식힌 후
크~은~~~ 통에 담아 반정도 집으로 가져왔다.
역시 김치만두가 맛있고, 엄마만둔 더 맛있음bb
엄마가 언제 또 만들어 줄 지 모르니까
애껴먹어야지...는 이미 반 먹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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