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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俺のBakery&Cafe(오레노 베이커리&카페), 긴자

LILYZEE 2019. 4. 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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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 신랑과 함께 여행했던 유일한 날.

긴자에서 밥 먹고 키지조지를 한없이 걸어다녔다.

俺のBakery&Cafe

오레노 베이커리 & 카페, 식빵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 住所: 東京都中央区銀座3-7-16 銀座NSビル1F・2F
  • アクセス : 東京メトロ各線 銀座駅A13番出口徒歩1分 (도쿄 메트로 각각의선 긴자역 A13번 출구에서 도보 1분)
    銀座一丁目駅9出口から徒歩約3分 (긴자1초메역 9벙출구에서 도보 3분)
  • 電話番号:03-6263-2985
  • 営業時間:■ベーカリー(1階) / 10:00 – 21:00  ■カフェ(2階) / 10:00 – 21:00(L.O.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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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하나야마 우동을 먹기위해

긴자에와서 시간이 남아 한바퀴 돌아보자며

휘이익~ 돌다가 급! 발견한 俺のBakery.

찾지않아도 만나게되는 빵순이의 운.명.

 

 

카페메뉴가 매장 입구에 안내되어있었는데

우동가게 오픈을 기다리고 있었던터라

아쉽지만 카페 메뉴는 사진만으로 구경했다.

 

 

식빵에 대한 안내.
우리는 오전 10시반쯤 방문했었다.
식빵별로 나오는 시간대가 있으니 참고.

 

 

이른 시간임에도 빵 사려면 줄서야함.
이미 내부에도 사람이 적지 않았다.

줄서서 어떤 식빵을살까 고민함ㅎ

 

 

1층 식빵판매하는 곳 옆쪽과 뒷쪽에 진열된
다양한 쨈들. 식빵에 발라먹음 맛있겠지.

호텔에서 생활하는것만 아니었다면
쨈도 하나 사서 빵이랑 먹어보고팠다..

 

 

2층이 카페인데 1층에서 앉을 좌석은 있다.
좌석에 앉으면 직원이 메뉴판을 가져다준다.

 

포장빵을 사면 앉을 수 없는건가 궁금했다;

 

 

우리는 夢(유메) 식빵으로 구입했다.
식빵이랑 중량이 꽤 나가는지 무게감이 있다.

쇼핑백이 아주아주 묵직함.

 

식빵하나의 가격이 900엔
식빵이 좀 비싸다싶긴하지만 그만큼 양이 많다.

 

 

아직 따끈따끈한 빵을
종이백에 그대로 넣어서 주는데
우동가게 오픈을 기다리며

조금씩 조금씩 뜯어먹었다ㅋ

 

속은 아주 부드럽고,

빵의 겉은 좀 단단한 편이다.

종이백안에서 뜯기 좀 힘들었다.

 

 

식빵을 사며 안에 비닐봉투도 있는데
식빵이 식으면 아래와같이 봉투에 보관하면 된다.


식빵 종이백에 아래의 종이도 함께있다.

 

 

식빵이 따땃하니 구입 후 바로 뜯어먹으니

맛있었다. 우동 먹어야 하는데 오빠가 연신

뜯어먹어서 못먹게 하느라 힘들었다.

그리고 식으니까 좀 단단하고 질겨져서

결국 우린 반정도 남은 빵을 4일차에 버렸다.

두명이 먹기에 저 식빵은 너무 컸다.

半分(반)사이즈도 팔면 좋겠다 생각함.

 


 

오레노베이커리 길 건너편에 있는

가부키공연장

 

 

오늘의 공연 정보인가보다.

외국인들도 많이 줄서있던데

이해하고 알아들을 수 있는건지 궁금했다ㅎ

 

 

토요일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을 찾았고 줄서서 입장하고 있었다.

 

 

한켠에 사람들이 왜 줄서있나 했더니

이어폰가이드를 사기위한 줄이었다.

 

 

하나야마우동 먹기위해

오픈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다가

일정에 없었던 오레노베이커리 방문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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