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내] 벌교 계절맛집
#서울 #중랑 #신내 #가족모임
#벌교음식 #꼬막 #벌교계절맛집
다녀오 날 : 2025.03.09
아버님 생신 축하 가족식사모임.
늘 형님과 형수님이 식당을 정해주셔서 감사하며 따라다니고 있다.
올해 생신 식사 장소는 #벌교계절맛집 북부간선도로에서 신내방향으로 나오자마자 식당이 있다.
건물 하나를 식당이 모두 사용하고 있고 많지 않지만 1층에 주차 공간도 있음.
1층 입구는 방송된 화면들이 전시되어 있고
매주 월요일 #휴무
그리고 평일에는 #브레이트타임 있다.
1층은 주차장이랑 요런 안내만 있고, 식당은 2층이다. 엘레베이터 없음.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야 한다.
#메뉴
총 8명으로 4명씩 나눠서 앉았다.
테이블이 연결되거나 그러지는 않아서 4명씩 나눠 앉았다.
메뉴 추천해달라고 하니 #맛집정식 2인 #꼬막정식 2인, 이렇게 4인으로 주문을 추천받았다.
추천받은대로 주문.
테이블 가득, 푸짐하게 나오는 편.
정식메뉴라 그런지 밥은 모두 #솥밥 돌솥 아닌 #가마솥밥
아래가 4인분 상이다.
#보리굴비 - 큰 가시는 제거되어 나왔다. 많이 꾸덕한 편은 아니었음.
#꼬막 - 벌교에서 나고 자라신 아버님이 저 꼬막은 벌교산은 아니라고 하셨음. 그래도 나름 괜찮았음.
기본 반찬에 감자채볶음이랑 계란말이가 있어서 아가들도 먹을 게 많았다.
#간장게장 - 오랜만에 먹어 본 간장게장.
살이 은근 가득차서 쭈욱- 짜 먹는 맛이 있었다. 우리 테이블에는 아버님, 어머님이 함께 식사해서 게딱지는 두분께 양보..함..
#꼬막무침 - 새콤 달큰 살짝 매콤했던 꼬막야채무침은 완전 내 취향
상큼해서 좋았는데 신 맛 싫어하시는 시부모님이 안드셔서 내가 거의 다 먹음!ㅋㅋ
#꼬막전 - 특별히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음
#생선구이
무슨 생선인지 모르겠다..ㅎㅎ 그냥 멀리 있어서 먹지 않았음.
모든 찬이 넉넉하게 나와서 모두 다같이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다.
맛도 나쁘지 않았음. 솥밥은 언제나 맛있고, 솥에 부어놓은 숭늉 먹는 맛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