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 일상/우리집 식탁
콥샐러드
LILYZEE
2019. 2. 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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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푸짐하게 먹는 콥샐러드
내용물은 내가 원하는대로 모든 넣을 수 있다.
예쁘게 만들고 싶었는데
치즈를 위에 뿌리고나니 더 지저분.
신랑이 코스트코에서 샀던 이상한 빵
너무 딱딱해서 먹기 힘들어서 샌드위치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했는데 안되겠다.. 소생불가!
깊이가 얕은 파스타 그릇에 담았더니
너무 수북수북히 담겨버렸다.
제일 아래에 양상치를 잘게잘게 찢어담고
그 위에 토마토, 구운가지, 아보카도, 삶은달걀
그리고 센터에 안보이지만 블랙올리브까지.
마지막은 치즈로 마무리. 드레싱은 유자드레싱
손이 많이 가긴하지만 맛은 있었다.
점심에 춘천에서 닭갈비로 포식 후
저녁은 간단하게 샐러드먹자했는데
절대 간단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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