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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부명손칼국수 #옹심이 #장칼국수

LILYZEE 2021. 12. 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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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원도 #강원도여행 #삼척

#부명손칼국수 #옹심이 #장칼국수 #감자전


다녀온 날 : 2021.11.14

 

강원도 여행왔으니 옹심이는 먹어야한다는 나의 강력한 의견에 따라 다녀왔다. #부명칼국수 #부명손칼국수

옹심이랑 장칼국수랑 1인분씩 먹고 싶었는데 장칼국수는 2인분 이상만 주문이 가능해서 메뉴 선택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결국 #장옹심이칼국수 2인분으로 주문하고 안먹어볼 수 없는 #감자부침 도 주문.

 

 

테이블에 얇은 비닐이 겹겹히 펼쳐져있어서 테이블 정리가 곰새 될 것 같은데 홀 담당하시는 분이 연세가 있으시고 무릎이 아프신 듯 했다.. 그래서 엄청 빨리 정리가 되는 편은 아님. 여유가지고 기다리면 맘이 편함.

 

김치2종과 간장.

김치 리필은 셀프인듯했다.

 

 

커다란 스탠냄비에 아주 푸짐하게 나온다. 요게 2인분.

꽤 많은 것 같은데 둘이 못 먹을 양은 아니다.

 

 

쫄깃쫄깃 #옹심이

손으로 뚝뚝 떼어낸듯한 모양. 칼국수는 두께감이 얇은편이라 밀가루냄새 없고 부담스러움도 덜했다.

 

 

#감자부침

어떻게 부친건지 궁금했던 감자부침. 기름을 적은양으로 하신듯. 그래서 식어도 기름지지 않고 좋았다.

감자전이야 대부분 맛있으니까.

 

 

뜨거울때 먹으면 뜨거운대로 식은후에는 또 식은대로 맛있었다. 안남기도 다 먹음.

옹심이랑 감자전까지 다 먹고나면 엄청 배부르긴 함.

 

 

 

언제나 그렇듯 #내돈내산

금액도 적당하니 아깝지 않았지만 청결함, 깔끔함은 모르겠다.

칼국수 냄비 겉에는 밀가루 반죽이 하얗게 그대로 묻어있고 앞접시 및 냄비도 이제 막 설겆이해서 내어준 느낌이 있었음.

요런거 못 견디는 사람은 안좋아할 수 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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