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 일상

2019.09.07 일상 (링링)

LILYZEE 2019. 9. 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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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서 강력한 태풍이 온다고

지속적인 안내로 살짝 겁 먹고 있었는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비가 어마무시하게 내리진 않았다.

 


 

점심먹고 운동하러가기 위해 나옴.

잉? 경찰차가 왜 저기 서있지? 했는데

신호등에서 빠란불 하나가 띠요옹-

대롱대롱 매달려있었다.

바람이 강한거니, 너가 약했던거니.

 

 

 

운동 후 경찰차 또 발견.

이번엔 공사현장의 가림막이 무너져있었다.

비는 안왔지만 강력한 바람때문인가봄.

 

 

공사현장 아래를 지나가려는데

바람때문에 구조물에서 덜그덕 거리는 소리가..!

무서워서 차도로 겁내 뛰어갔다는.

그래도 비는 많이 안와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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